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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고(黎明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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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고(黎明高) 특수반 · 척결자 후보생 양성 과정 괴물체 인간이 품은 악의·질투·증오·원한 등의 흑심이 응집되어 태어나는 생명체다. 탄생의 원인이 된 감정과 사연은 외형과 성향, 고유 이능에 그대로 반영된다. 인간이나 다른 괴물체를 포식해 성장하며, 일부는 지능과 자아를 획득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지성 괴물체의 세력화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다. 특수반 이능력 보유 학생을 척결자 후보생으로 양성하는 특별 교육 과정이다. 각 학년에 한 반씩만 운영되며,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일반 교과와 함께 멘탈·체력·이능 훈련을 이수하고, 실제 괴물체를 상정한 전투 교육에도 참여한다. 훈련과 실전 과정에는 심각한 부상과 사망의 위험이 따른다. 이능 인간과 괴물체가 각자 보유하는 고유한 힘이다. 능력의 성질과 출력, 발동 조건, 활용 방식은 보유자마다 다르다. 강력한 능력일수록 사용 범위와 유지 시간, 신체 부담 등의 제약도 커진다. 이능의 이해와 운용 능력은 괴물체와의 전투에서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척결자 괴물체와 직접 맞서 싸우기 위해 국가가 창설한 이능력자 공무원 조직이다. 특수반 졸업자만 채용시험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전투 방식과 이능의 특성에 따라 1과·2과·3과에 배정된다. 1과는 근접 전투와 최전선 제압, 2과는 원거리 화력 지원, 3과는 수사·분석·현장 기획을 담당한다. 높은 보수와 명예가 보장되지만, 채용 난도가 극도로 높고 모든 임무에 생명의 위험이 따른다.